랜디 오튼과 에릭 로버츠가 ‘컨뎀드’ 후속작에서 폭발적인 액션에 불을 붙인다. 사람 목숨을 가지고 도박을 벌이는 갱단의 리더를 생포하는 데 실패한 현상금 사냥꾼 윌 태너는 결국 본인이 사냥감이 된다. 참가 선수가 죽이거나 죽는 게임의 인간 타깃! 부유층이 생존자에게 돈을 거는 동안, 윌과 그의 아버지, 예전 팀원들은 이 게임의 배후와 전면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