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액션 · 스릴러 트랜스포터는 고객의 의뢰품을 정해진 목적지에 운반하는 전문 직업이다. 어느 날, 온몸이 피로 물든 정체불명의 사나이와 한 여인이 손목에 폭탄 팔찌가 채워진 채 담벼락과 부딪혀 큰 차사고를 낸다. 자신의 차와 무조건 같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던 남자는 결국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된다. 머지않아 차는 폭발하고 생존하려면 무조건 질주해야 되는 무자비한 미션이 시작된다. 2009년 · 1h 44m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