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어드벤처 오스트리아 산악인 하인리히 하러는 티베트의 종교적, 영적 지도자인 어린 소년 달라이 라마를 만나 인생이 뒤바뀐다. 달라이 라마와의 만남을 통해 영적 성숙을 경험한 하인리히는 그에게 서양의 문명을 가르쳐주며 우정을 나눈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중국 인민 해방군이 티베트를 향해 진격해오고, 티베트는 중국의 식민지로 전락한다. 하인리히는 뜻하지 않게 티베트의 정치적 혼란에 휘말리게 된다. 1997년 · 2h 16m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