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저널리스트, 그리고 영화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레이몽 드파르동이 반세기라는 긴 시간 동안 자신의 카메라에 담아둔 인생 이야기를 그의 시선에서 장면 하나하나를 들려준다. 위험천만했던 분쟁 지역에서의 순간들부터 화려한 영화제의 레드카펫 그리고 소박한 프랑스 시골 풍경까지 그의 카메라 렌즈가 보는 세상을 보여준다.
클로딘 누가레
알랭 들롱
레이몽 드파르동
장-뤽 고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