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떨어지기 전에 인생을 끝내자'라고 하던 무일푼 60세 맨해튼의 사교계 명사 프랜시스 프라이스(미셸 파이퍼)의 일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남편 프랭클린이 죽은 지 12년이 지났고, 그가 남긴 막대한 유산이 사라지자 프랜시스는 남은 재산을 현금으로 바꾸고 방랑한 아들 맬컴(루카스 헤지스)과 죽은 남편의 영혼을 구현한 고양이일지도 모르는 프랭크와 함께 파리에서 아파트를 빌려 황혼의 나날을 보내기로 한다.
프렌치 엑시트
미셸 파이퍼
루카스 헤지스
발레리에 매하피
수잔 코인
대니엘 맥도널드
이자크 드 뱅콜레
이모겐 푸츠
트레이시 레츠
에이저젤 제이콥스
트리시 돌만
올리비에 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