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대도시 피츠버그의 한 제철 공장의 용접공으로 일하면서 밤에는 나이트 클럽의 플로어 댄서로 일하는 18세의 소녀 알렉스 오웬스(제니퍼 빌즈)는 힘든 현실속에서도 고난을 극복하며 댄서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알렉스의 재능과 노력을 지켜 본 회사 사장인 닉(마이클 노리)은 그녀의 꿈을 실현시켜 주기로 결심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준다. 그러는 동안 알렉스와 닉은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고 알렉스는 자신의 꿈을 실현하게 된다. 80년대 최고의 댄스영화로 의 애드리안 라인 감독 작품. 제니퍼 빌즈의 춤솜씨와 제56회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주제곡 `Flashdance: What a feeling'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