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는 산부인과 의사인 레나는 배우로 일하는 남편 세르게이와의 관계에 불만이 있다. 우연히 세르게이의 휴대폰을 본 레나는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하고, 낯선 남자들과 불꽃같은 관계를 가지기 시작한다. 남편은 정직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일탈을 멈출 수 없는 레나의 일과 삶이 위태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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