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인디 영화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는 케이티는 어머니를 모시며 하루하루 살아간다. 어느 날, 근처 자동차 정비소에 템피 출신 인디언 브루노가 새로 오고 케이티는 첫눈에 반한다. 둘은 연인 사이가 되고, 케이티는 샌프란시스코의 미용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꿈을 얘기하며 함께 떠나기로 한다. 그런데 브루노가 케이티의 과거를 알게 되어 화를 내고, 관계의 위기를 맞이한 케이티는 변화를 다짐하지만 과거의 그늘이 계속 케이티를 따라온다. 2016년 · 1h 26m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