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헤이글이 매력적인 로맨틱 코미디로 스크린에 빛을 밝힌다. 헤이글이 낭만적이고 전혀 사심이 없는 제인으로 출연한다. 제인은 명랑하고 주변 사람을 돕기 좋아하는 여성으로 신부 들러리를 적어도 27번이나 했지만, 정작 본인은 동화 같은 결혼식을 올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제인의 여동생 테스가 제인이 몰래 짝사랑하던 자기 상사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제인은 늘 들러리만 서던 운명을 바꿔야겠다고 마음먹는다.
캐서린 헤이글
제임스 마스던
에드워드 번즈
말린 애커만
주디 그리어
앤 플레처
로저 번바움
게리 바버
조나단 글릭만
벡키 크로스 트루질로
마이클 메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