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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브루클린 다저스의 단장 브랜치 리키는 흑인 리그 소속 야구 선수 재 키 로빈슨을 팀에 영입한다. 메이저리그의 첫 흑인 선수가 된 재키 로빈슨, 하지만 야구 팬들과 언론, 그리고 다른 선수들은 그라운드 안에서의 재키 로 빈슨을 실력이 아닌 피부색으로 평가한다. 결국 재키와 그의 가족들은 경기장 안팎에서 더 심한 인종차별을 당하게 되지만 재키는 브랜치와 자신이 믿고 있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침착하게 모든 차별 대우를 참아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