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어느 날 밤, 스웨덴 탐사보도전문기자 마틴과 요한은 석유전쟁으로 인한 오가덴 지역 주민 피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소말리아에서 에티오피아로 불법 입국한다. 수개월에 걸친 취재 끝에 석유전쟁의 폐해를 밝혀내지만 에티오피아 군대에 붙잡혀 테러 혐의로 징역 11년을 선고받는다. 두 기자가 자유를 찾기까지 438일의 실화가 시작된다.

2011년 어느 날 밤, 스웨덴 탐사보도전문기자 마틴과 요한은 석유전쟁으로 인한 오가덴 지역 주민 피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소말리아에서 에티오피아로 불법 입국한다. 수개월에 걸친 취재 끝에 석유전쟁의 폐해를 밝혀내지만 에티오피아 군대에 붙잡혀 테러 혐의로 징역 11년을 선고받는다. 두 기자가 자유를 찾기까지 438일의 실화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