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스릴러 · 범죄 신념 강한 기자 미카엘은 부패한 재벌을 폭로하는 기사를 쓰고 소송에 시달리며 힘든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그에게 또 다른 재벌인 헨리크가 40년 전 실종된 손녀 하리에트의 사건에 대한 취재를 요청하고, 미카엘은 천재 해커 리스베트와 함께 조사에 착수한다. 둘의 조사로 인해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정체가 드러나고,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잔혹한 악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2012년 · 2h 32m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