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발굴단시즌 1, 에피소드 117
조기 교육 없이 언어영재를 키워낸, 맞벌이 부부의 비결은??
◎ 한글, 한자, 영어까지 술술~ 조간신문 읽는 두 살, 슈퍼베이비 김교진 (28개월)! 조기 교육 없이 언어영재를 키워낸, 맞벌이 부부의 비결은?? 출근 준비로 바쁜 엄마와 아빠! 맞벌이 부부의 분주한 아침과 함께 등장한 아이는 바로 조간신문 읽는 28개월 김교진 군. 18개월에 이미 한글을 섭렵한 교진이는 신문 속 어려운 단어는 물론, 한자까지 또박또박 읽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데! 뿐만 아니라 처음 본 러시아어 알파벳도 단 하루 만에 읽어내 그 놀라운 언어 능력을 증명했다. “글자를 읽는 건 빠르면 5세,, 평균적으론 6세 정도인데 이걸 28개월이 해내는 건 대단한 언어적 잠재성을 가졌다는 거죠” 더 대단한 것은 이 모든 것이 오로지 교진이 혼자만의 힘으로 이뤄냈다는 것! 맞벌이 하느라 바쁜 엄마, 아빠가 출근하고 나면 혼자 한자카드를 갖고 놀거나 언어 동영상을 찾아본다는 교진이. 퇴근 후에도 부모가 집안일 하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