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 존스

더그 존스

더그 존스 는 미국의 배우, 연체 곡예사, 무언극 공연가이다.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태어났다. 볼 주립 대학교 재학 중 교내 무언극 극단에 들어갔으며 이때부터 연체 곡예사로도 일했다. 1985년 로스앤젤레스로 거처를 옮긴 뒤 1988년부터 다수의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영화에 나오기 시작했으며, 특히 1997년 《미믹》에 출연하면서 기예르모 델 토로와 인연을 맺어 《헬보이》, 《헬보이 2: 골든 아미》 등에 출연하였다. CBS 드라마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 출연을 통해 2018년 제44회 새턴상 텔레비전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