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시즌 6, 에피소드 4
시체와 포상금
쓰레기통에서 두개골과 부패한 손이 발견되고, 팀은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것은 물론 피해자의 나머지 유골도 수색해야 한다. 레이 라민스키로 확인된 피해자는 동료 살인 혐의로 기소된 찰스 브레이버먼을 찾던 현상금 사냥꾼으로 밝혀진다. 한편 ‘과학자 녀석’ 분젠 주드(데이비드 앨런 그리어 분) 교수는 브레넌이 자기 자녀의 프로그램에 특별 손님으로 출연해서 제퍼소니언 연구소에서 촬영을 진행해도 되는지 물어본다. 브레넌은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그가 제시한 거절할 수 없는 거래에 놀라서 그를 새로운 ‘사팔뜨기 인턴’으로 고용한다. 분석팀은 범행 내용을 종합하면서 자기들만 브레이버먼을 찾는 게 아니라는 것과 뜻밖의 용의자와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