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랑 · 시즌 1, 에피소드 12
엄마 같은 할머니와 딸 같은 손녀 배우 박하나의 러시아 여행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일일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매일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졌던 배우 박하나가 그의 할머니 강연구(85) 여사를 위해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다. 2003년 가수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완벽 변신에 성공! 이제는 떴다하면 시청률 대박인 흥행보증 배우가 된 박하나! 다수의 일일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녀가 EBS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랑]을 통해 할머니를 모시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떠났다. 손녀 박하나와 할머니의 애틋한 사연 엄마 보다 더 엄마 같은 나의 할머니... 저녁 8시 25분이면 자동으로 텔레비전 앞에 모이는 가족들! 손녀가 나오는 드라마를 무슨 일이 있어도 한 회도 빼놓지 않고 챙겨 본다는 할머니.. 그런 할머니와의 여행을 결심한 이유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 배우 박하나. 사실, 손녀 박하나에게 할머니는 엄마보다 더 엄마 같은 애틋한 존재다. 어린 시절, 생계로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손수 박하나를 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