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한밤중에 벌어진 끔찍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다이애나 비의 의혹 가득한 죽음의 현장, 프랑스 파리로 떠난다. 낭만의 도시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의 진상을 따라간다.

역사상 가장 잔혹하고 기이한 연쇄 살인마 테드 번디의 범죄 현장을 찾아간다. 평화롭던 워싱턴 주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을 공포에 빠뜨린 최악의 살인마의 사연 속으로 들어간다.

모두가 한 번은 꿈꾸는 미국 뉴욕을 지옥으로 만든 21세기 가장 참혹한 테러 사건, 9.11 테러를 조명한다. 테러 생존자의 증언까지 더해져 더욱 생생한 그날의 현장으로 출발한다.

두 발의 총성과 함께 목숨을 잃은, 미국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암살사건에 얽힌 비밀을 파헤친다. 미국의 정치 스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얽힌 의혹을 쫓아 떠난다.

2015년 파리의 거리를 폐허로 만들었던 테러리스트의 잔인한 악행에 대해 이야기하며, 당시 현장을 집어삼켰던 무서운 공포 상황에 대한 세세한 설명을 전한다.

여섯 번째 여행지로 일본의 고배로 향한다. 고배의 문화와 전통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