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야기로 대한민국의 뇌를 즐겁게 했던 알쓸신잡 이 2021년 범죄 심화판! 알쓸범잡 으로 돌아왔다! 범죄.. 당신은 지금 안전하신가요? 잡학박사들의 수다 여행에 이번엔 범죄가 더해진다! 분야를 넘나드는 학자들의 날카로운 시선들로 채워갈 알쓸범잡! 냉철한 분석력의 소유자,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유일한 알쓸신잡 경력직! 따뜻한 감성의 과학박사 김상욱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세상을 들여다보는 법학박사 정재민 전 장르를 아우르는 만능형(?) 영화감독 장항준 그리고, 궁금한 게 많은 호기심 박사 MC 윤종신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범죄 토크가 시작된다! 첫 목적지, 부산에서 펼쳐진 그들의 범죄 토크를 향한 열정! ‘사이코패스의 진단기준은?’ ‘한국판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있었다?’ ‘우리나라도 마약을 제조했었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알고 보면 더 유익한 범죄의 모든 것!
“암행어사 출두요~” 탐관오리를 숙청하는 조선의 감찰원 ‘암행어사’ 백성들의 안정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쳤던 그들! 세상의 비리와 온갖 부정부패와 맞섰던 암행어사의 모든 것! 문학이 금서였던 일제강점기 시절, 권력에 짓밟힌 애국 시인들의 금지된 상상! “언론이 침묵하니까 펜으로 소리친 거예요” 각자의 방법으로 저항했던 검열의 역사 온몸으로 나라를 사랑한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 판결문에 담긴 생생한 기록 “붙잡고 흔들고 매달렸다, 이게 다예요. 징역 5년을 받았는데” 누구도 몰랐던 그날의 진실 그리고, 연쇄살인마가 보내온 편지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 마침내 드러나는 두 얼굴의 실체!
잡학, 범죄를 만나다! 알쓸범잡 세 번째 목적지! 바다와 숲이 공존하는 ‘제주도’에서 풀어내는 범죄이야기 제주도에 표류됐던 네덜란드인 하멜 ''도저히 이 나라에서 살 수 없다“ 하멜로 보는 과거 인종차별의 역사부터 조선시대 무시무시했던 형벌 제도까지 어느 연쇄 살인범의 고백 “내 마음의 고향은 제주도 모슬포다” 전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이 저지른 끔찍한 범행들 우리 삶의 일부가 된 인터넷의 어두운 실체!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유포 사이트 운영자의 형량이 고작 ‘1년 6개월’? 다크웹을 통해 일어나는 각종 범죄들 범죄, 저지르면 반드시 잡힌다! 알쓸범잡 4월 18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한국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천재 화가 이중섭! 그가 죽은 후 세상에 공개된 작품들 “이중섭 작가의 그림을 천 점 이상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모두 가짜?! 이중섭 화가를 둘러싼 위작, 예술 범죄의 모든 것!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형량이 겨우 12년? “술에 취해 기억 안 나” 범죄자들의 뻔한 거짓말 주취감경과 심신미약, 논란의 중심인 음주처벌 기준은? 인류를 구원한 화학 물질의 실체 ‘약이냐 독이냐’ 생태계를 파괴하는 DDT 살충제에 대한 경고! 여전히 끝나지 않은 논란, 가습기 살균제의 진실까지 그리고.. 70년 동안 감춰진 제주의 아픈 역사 ‘4.3사건’ “고립된 제주는 거대한 감옥이자 학살터다” 믿을 수 없는 4.3 희생자의 진술 잊어서는 안 될 그 날의 이야기
“일만해선 돈 못 모은다” 주식·코인에 빠진 2030의 영끌 빚투열풍! ※ 6개월 만에 43배나 오른 주식이 있다? ※ 대한민국 최악의 주가 조작 ‘루보 사태’ 실체 없는 주가 상승, 모두가 알아야 할 주식 범죄 국내 최연소 사형수와 김태현 살인사건의 공통점 ‘스토킹’ 데이트폭력에서 시작된 각종 범죄들 스토킹을 둘러싼 처벌 강화의 목소리까지 한 사람의 일그러진 욕망으로 시작된 비극 미숙한 대처와 안전의식 부재로 이어진 참사 2003년 2월 18일의 대구, 그 날의 이야기 공소시효 만료로 영구미제가 된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살인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게 만든 ‘태완이법’까지 공소시효와 미제사건간의 끊이지 않는 논란을 말하다
개항의 도시 ‘인천’에서 풀어내는 범죄이야기 어느 교도소 수감자의 자백 “범행을 계획한 공범이 있다” 9년 만에 드러난 살인 조력자 집단에 속해 더욱 대담해지는 공동 범행의 모든 것 소리가 범죄가 되는 순간 “층간소음에 화가 나 흉기를 휘두르는 거예요” 잘못된 복수에서 시작된 끔찍한 범죄 우리 사회의 숙제가 된 층간소음 논란 하늘에서 벌어지는 비행기 납치 범죄 '하이재킹' 1969년, 북으로 공중 납치되어 지금까지 돌아오지 못한 11명의 승객들이 있다?! 국내에서 발생한 하이재킹 사건부터 사상 최악의 항공범죄 9.11 테러까지 작은 몸으로 받았을 가늠조차 어려운 공포감 아동학대의 살인죄 인정과 특례법 제정까지 우리 사회가 끊임없이 관심 가져야 하는 '아동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