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뉴욕시즌 6, 에피소드 1
에필로그
뉴욕 과학 수사대 팀이 제스 앤젤 형사의 죽음을 애도하며 한 바에서 다 같이 술잔을 기울일 때 누군가 총을 난사하는 장면으로 지난 시즌이 막을 내렸었다.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났지만 그 총격 사건의 실마리가 전혀 발견되지 않고, 대니는 그때 다리에 총을 맞아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됐다. 다시 걸을 수 있는 확률이 10%밖에 안 된다는 말에 대니는 절망하는데, 한 여성에게 제보 전화가 걸려온다. 그 총격 사건의 정보를 알고 있으니 한 사무실 건물에서 만나자는 것이다. 대니는 맥 테일러 반장과 단둘이 그 여성을 만나는데, 갑자기 한 괴한이 나타나 여성을 총으로 쏴 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