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24시간, 매일같이 일상에 스며들어있는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들이 인간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야기한다. 전통 방식으로 지어진 건축물부터,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등장한 특별한 건축물까지, 다양한 건축물의 모습을 살펴보며 건축이 가진 진정한 가치를 알아본다.
에피소드 1
수직에서 수평으로
까마득히 높은 고층 건물들부터, 전통방식으로 지어진 마을까지, 대한민국 국민의 삶의 일부가 된 한국의 다양한 건축물들을 살펴보며, 좋은 건축물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진다.
에피소드 2
동네를 바꾸는 작은 건축
경쟁하는 도시에 풍경에 끼어들지 않고 한발 물러나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작은 동네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값져지는 우리 곁에 작은 건축과 마주해본다.
에피소드 3
공간이 사람을 움직인다
흐르는 세월과 함께 공간의 의미가 달라지기 시작한 후, 사람을 움직이게 하게 된 공간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에피소드 4
오래된 미래
재생 건축물에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다. 그리고 재생 건축물은 미래를 만들어간다. 재생 건축물에 담겨 있는 기억을 살펴본다. 더불어 시대가 원하는 건축물로 자리매김한 전통 가옥, 한옥에 대해 알아본다.
에피소드 5
건축이 기억하는 것
에피소드 6
진화하는 건축
손정은
강신일
이경찬
박연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