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큰 획을 그은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이 한국 국군 부대로 향해 현역 군 장병들과 축구로 진검승부를 펼쳐 보인다.
에피소드 1
1. 군대스리가 1화
2002년 4강 신화의 주인공들이 다시 한데 뭉쳐 필드에 선다. 전설에 맞설 첫 상대는 해병대, 치열한 경기가 시작된다.
에피소드 2
2. 군대스리가 2화
국대 팀이 선취골로 앞서가는 상황에서 해병대 팀이 기회를 엿본다. 계속되는 해병대의 압박에 국대 팀의 수비가 흔들린다.
에피소드 3
3. 군대스리가 3화
2002년 월드컵 4강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은 카타르에 가기 위해 6승을 해야 한다. 그들을 상대할 두 번째 팀은 현역 군 장병들로 채워진 세계 최정예 특수전사령부로, 치열한 진검승부를 펼쳐 보인다.
에피소드 4
4. 군대스리가 4화
귀신 잡는 해병대를 잡아버린 레전드 국대가 이번에는 한국군의 최정예 특전사와 맞붙게 된다. 킥오프와 함께 머지않아 실점을 내줘버린 레전드 국대는 젊은 시절의 자신들처럼 날아다니는 특전사를 상대로 애를 먹게 된다.
에피소드 5
5. 군대스리가 5화
2002년 월드컵의 전설들이 특전사와의 경기에서 완패하자 지난 경기를 철저히 분석한 김태영 감독은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기 위한 미니게임을 진행하고, 세 번째 경기를 위한 막강한 전략을 다시 세운다.
에피소드 6
6. 군대스리가 6화
특전사와의 경기에서 완패한 2002 레전드는 세 번째 상대로 해군 특수전전단과 맞붙게 된다. 감독을 맡은 김태영과 플레잉 코치 이을용이 서로 으르렁대는 가운데, 지금까지 무득점을 기록한 이천수는 페널티킥 기회를 얻게 되고, 오디션을 통해 스트라이커로 기용된 최진철은 투혼을 보여준다.
최진철
이운재
이을용
송종국
현영민
이천수
조세호
솔빈
곽윤기
김현욱
손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