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특별 기획,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가 백한 명의 삶을 조명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죽음을 불사한 그들의 희생정신을 기린다.
에피소드 1
항일 무력투쟁의 선봉장이었던 김경천 장군의 재조명하고, 의미를 되짚어 본다.
에피소드 2
암울했던 시대 움츠러든 가슴을 펴고 하늘을 보게 해준 한반도를 비행한 최초의 조선 비행사 안창남.
에피소드 3
3.1 운동의 시작을 알린 김마리아. 일제의 집요한 탄압과 고문, 감시 속에서도 온 몸을 던져 한국 여성의 의지와 저력을 보여준, 누구보다 강인한 독립투사인 그의 이름을 기억한다.
에피소드 4
김영옥의 허은 편
고성 이씨 가문의 종가, 3대에 걸쳐 배출된 독립운동가가 총 10명. 그 중에 한 여인이 있다. 임시 정부 초대 국무령 이상룡의 손자 며느리, 종갓집 며느리 허은의 꺽이지 않았던 항일의지와 독립투쟁.
에피소드 5
이만기의 윤세주 편
일본인 교장이 준 일장기를 학교 변소 구더기에 내다 꽂았던 열한 살 소년. 열아홉 가장 어린 나이로 독립무장단체 의열단의 창단 멤버가 된 윤세주 의사.
에피소드 6
우리 민족의 영혼이 담긴 노래 아리랑을 세계에 알려 식민지 조선의 처지와 분노를 서구에 알린 조선의 혁명가 김산 (장지락).
김영두
고은희
김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