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번째 포크스타: 포커스

오직 통기타와 본연의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워야 한다. 심사위원들을 경탄하게 만드는 참가자부터 혹평을 마다하지 않게 하는 참가자까지, 예비 포크 스타들의 긴장되는 첫 무대가 공개된다.

예선 마지막 회, 더욱더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이 등장한다. 심사위원들을 웃게 만들고, 감탄하게 만들고, 울리기까지 하는 참가자가 등장하는가 하면 '유재하 경연대회', '슈퍼스타 K' 등의 우승자들이 다시 무대를 찾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기나긴 예선전 끝에 드디어 본선 첫 관문이 열린다. 독보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부터 환상의 팀워크를 보이는 무대까지, 화제의 인물들이 펼치는 본선 첫 과제 '조합 배틀' 레전드 무대들이 지금부터 펼쳐진다.

본선 1차 조합 배틀에서 심사위원들을 가장 혼란스럽게 했던 두 팀인 '광선이네 동네'와 'SSB'의 운명이 드디어 공개된다. 한편, '이십 세기 불꽃 남자'팀과 달리 '세모와 동그라미'팀은 곡 선정에서 상반된 분위기를 보이며 위기를 맞는다.

예선에서부터 심사위원들에게 All Focus In을 받은 강자들이 이번 스테이지에 총집합한다. 번안곡, 아이돌, 트로트, 학전 등 다양하고도 어려운 주제 아래 포크송 아티스트들의 사활을 건 무대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