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 살아 있어! 인생을 크게 한 번 망친 후 새롭게 출발하려는 넬 세라노(지나 로드리게즈). 5년 전 버리고 떠났던 신문사로 복귀하지만, 기대와 달리 그녀에게 주어진 일은 죽은 사람의 부고 쓰기다. 일단 뭐든 시작은 해야 하니까. 그러나 부고를 맡을 때마다 그녀에게 찾아오는 유령들. 왜 이렇게 인생에 대해 할 말이 많은 건지. 알렉산드라 포터의 《Confessions of a 40-something F**k Up》 각색.
에피소드 1
새 출발
넬은 지역 신문에 부고를 쓰는 새로운 직업과 새로운 장소에서 삶을 다시 시작하기로 한다.
에피소드 2
아직 호랑이 아니야
밤낮으로 유령에 시달리는 넬은 부고 쓰기 말고 다른 분야를 취재하고 싶다는 생각에 빠진다.
에피소드 3
아직 고등학생인가 봐
넬은 유명한 인플루언서를 위해 부고를 쓰라는 요청을 받는다. 샘은 데니스가 오래 간직했던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에피소드 4
아직 소개팅은 싫어
넬의 친구들은 그녀에게 데이트를 주선하기 위해 모이지만, 넬은 그녀가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신하지 못한다.
에피소드 5
아직 정리되지 않았어
넬은 엉뚱한 남자에게 빠쪄서 현실을 잊고, 에드워드는 크리켓 바에 꼭 필요했떤 것을 되찾는다.
에피소드 6
아직 나누고 싶지 않아
넬은 샘과 렉시의 우정을 질투하고, 에드워드는 크리켓의 와인 부스 운영을 도와준다.
지나 로드리게즈
조쉬 반데이
안젤라 일레인 깁스
한나 시몬
로렌 애쉬
릭 글래스먼
케이시 존슨
데이비드 윈저
조셉 맥긴티
메리 비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