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 버텨야 산다

인류 대표 재석, 광수, 유리는 첫 번째 시뮬레이션을 시작하고, 이들은 어떠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지 않고 버티도록 노력한다.

팀은 추위에서 첫 번째 시뮬레이션을 하고 따뜻한 찜질방에서 휴식을 취하지만, 그 후 이들을 진땀 나게 하는 일들이 계속 생긴다.

멤버들은 슬기로운 격리 생활을 하기 위해 아늑한 가정집에 들어가게 되고, 격리 규정을 위반하면 소름 돋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거대한 만찬장에 도착한 팀은 그곳에서 만찬을 즐기는 동안 앉아 있어야 한다는 규칙을 받는다. 하지만 멤버들은 먹기 시작하자 무도회장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환상의 파라다이스로 가게 된 멤버들은 마음껏 사용하고 즐길 수 있는 현찰 1억 원이 주어져 인생역전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