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텔레비전의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시력을 잃었지만, 다른 감각이 뛰어난 변호사 맷 머독(찰리 콕스)이 성장해가는 자신의 로펌을 이끌며 정의 구현에 힘쓰는 이야기다. 한편 전직 범죄 조직 보스 윌슨 피스크(빈센트 도노프리오)는 뉴욕 정계에서 새로운 야망을 펼치려 한다. 두 사람의 과거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피할 수 없는 대결의 순간이 다가온다.
에피소드 1
천국으로 가기 전에
헬스키친의 악마 노릇을 그만둔 맷 머독은 변호사로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하지만 뉴욕에 다시 나타난 윌슨 피스크가 거대한 야욕을 드러내면서 맷은 흔들린다.
에피소드 2
이미지
맷 머독은 새로운 의뢰인, 헥터 아얄라의 변호를 맡게 된다. 하지만 워싱턴하이츠의 영웅 헥터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있다. 한편 공인이 된 피스크는 이미지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에피소드 3
손바닥 안에서
헥터 아얄라의 재판이 시작되고 맷 머독은 무고한 의뢰인을 위해 법체계와 맞선다. 한편 윌슨 피스크의 옛 동료들은 공석이 된 암흑가의 킹핀 자리를 놓고 술렁이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4
시스템은 언제나 그러하리라
맷 머독은 의뢰인을 죽인 범인을, 윌슨 피스크는 시장인 자신의 계획을 망가뜨린 방해꾼을 쫓는다. 하지만 시스템의 한계에 봉착하면서 두 사람의 마음속 어두운 면이 꿈틀거린다.
에피소드 5
이해관계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 맷 머독은 어쩔 수 없이 과거와 손을 잡는다.
에피소드 6
폭력
피해자를 이용해 기이한 그라피티를 그리는 복면을 쓴 연쇄 살인범 뮤즈가 뉴욕을 공포에 떨게 하고, 맷 머독과 피스크 시장은 도시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찰리 콕스
빈센트 도노프리오
엘덴 핸슨
데보라 앤 월
윌슨 베델
마가리타 레비에바
존 번설
제네야 월튼
맷 코먼
크리스 오드
루이스 디에스포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