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2
Episode 2
삶에 지친 그대여, 떠나라! 이경규, 이휘재, 김태원, 김광규, 장동민, 윤민수의 도시 탈출기! 강화도 편. 그 두 번째 이야기. '갯벌장어를 사수하라!' 저녁재료를 구하기 위한 이경규, 김태원, 김광규가 나섰다. 하지만 장어를 잡는 게 뜻처럼 쉬운 일은 아니었다는데... 장어를 잡기 위한 세 남자의 고군분투 이야기가 펼쳐진다! '족구로 당한 설움, 족구로 설욕하리라' 저녁설거지를 걸고 OB VS YB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됐다! 설욕을 꿈꾸는 OB팀과 자신만만한 YB팀. 두 팀의 자존심을 건 족구 대결, 과연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