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흔적이 남아있는 동네를 찾아다니며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워본다. 무심코 지나쳤던 동네에 숨겨진 비밀들이 밝혀진다.
에피소드 1
그 남자의 서재, 책이 있는 동네
조선의 26대 왕 고종의 비밀 서재였던 집옥재를 찾아간다. 4만 권에 달하는 책들을 모아놓은 서재를 통해 그의 고충을 다시 헤아려본다.
에피소드 2
제주, 예술가를 만든 동네
추사 김정희 선생이 8년간의 유배생활을 했던 제주도로 향하여 숨겨진 비밀을 찾아본다.
에피소드 3
시대의 지성이 사랑한 그 곳
위대한 지식인과 예술인 그리고 사상가들이 모여들었던 역사 깊은 카페로 떠나본다.
에피소드 4
지폐 속 숨겨진 이야기
각 국가를 압축해놓은 화폐 속에 감추어져있는 비밀을 찾아 화폐 속 장소로 여행을 떠난다.
에피소드 5
사라져가는 추억의 장소
추억이 장소들이 사라져가는 요즘, 아직 옛 모습이 남아있는 추억의 장소로 향한다.
에피소드 6
창신동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 혹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많은 종로구 창신동, 화려함 이면에 감춰진 일제 강점기의 가슴 아픈 역사가 담긴 채석장의 흔적, 절개지를 조명한다.
정진영
주호민
김풍
딘딘
이상록
이기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