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스포츠 · 예능 & 버라이어티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마라톤에 도전한다. '뛰어야 산다에서 몸의 한계를 느끼며 달리기를 통해 상처를 극복해 본다. 2025년 · 1h 4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