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위해 힘쓰던 혁명가 알페레스의 딸로 태어난 후아키나는 멸족당할 위기에 로사라는 새 신분으로 살아간다. 이후, 브라질로 다시 돌아온 로사는 비르히니아와 독립군이 된다.
에피소드 301
에피소드 1
알페레스는 브라질의 독립을 위해 미국 독립선언문을 몰래 들여온다. 그의 아내 안토니아는 홀로 후아키나를 키우며 삶을 연명한다. 포루투갈 황실은 독립군을 잡아들이라고 어명을 내리고, 결국 알페레스는 체포되고, 단두대에서 처형당하고 마는데...
에피소드 302
에피소드 2
후아키나는 자신의 아버지가 단두대에서 처형당하는 것을 보게 된다. 안토니아 역시 누군가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황실은 알페레스의 삼대를 멸하라고 명령하고, 라포소는 부모를 잃은 후아키나를 로사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함께 포루투갈로 떠나는데...
에피소드 303
에피소드 3
로사는 자신이 후아키나라는 사실을 숨긴 채 라포소와 함께 브라질로 돌아온다. 코임브라에서 돌아온 하비엘은 우연히 로사와 마주치고, 로사로 인해 루비온에게 대들다가 체포된다. 한편, 루비온은 독립군을 색출하기 위해 오마르를 첩자로 고용하는데...
에피소드 304
에피소드 4
루비온은 로사에게 첫눈에 반하고, 비르히니아는 하비엘의 석방을 위해 루비온을 찾아간다. 로사는 집으로 돌아오던 중 산적에게 잡히고, 그는 로사가 후아키나라는 사실을 기억해낸다. 한편, 라포소와 안드레스는 로사를 찾아 숲으로 들어가는데...
에피소드 305
에피소드 5
로사는 가까스로 산적 손에서 도망치고, 루비온은 쓰려져 있는 그녀를 발견한다. 브란카 아버지는 마띠아스에게 하비엘의 보석금을 대신 내주기로 하고 둘의 파혼을 약속받는다. 한편, 브란카는 하비엘과 로사 관계를 의심하고 결혼을 서두르는데...
에피소드 306
에피소드 6
비르히니아는 우연히 로사와 마주치고, 그녀가 알페레스 딸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라포소는 디오니시아가 고용한 회계사가 수년간 자신의 금을 빼돌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로사는 비르히니아에게서 자신의 친아버지에 관한 얘기를 듣게 되는데...
안드레이아 오르타
브루노 페라리
마테우스 솔라노
릴리아 카브라우
달튼 바히
나탈리아 딜
제제 폴레사
마르코 리카
마이테 프로엔카
카이오 블랫
치아구 라세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