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프로농구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맹공은 퇴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자신의 악플러 화진과 손을 잡고 기상천외한 협력을 펼치며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한다.
에피소드 1
내가 쓴 글이 왜 악플이야? 상소문이거든?
3년 연속 7등!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처한 프로농구 감독 맹공(박성웅),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자신의 악플러와 대면한다.
에피소드 2
이기자, 이겨서 꼭 플레이오프 가자!
팀 성적을 위해 악플러 화진(박수오)과 손잡은 맹공(박성웅),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남은 세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한다.
박성웅
김택
우지원
박수오
권주석
이남희
현솔잎
강대선
정구영
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