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전설들이 모두 모인 대한민국 최강의 야구팀이 탄생한다. 올 타임 레전드 감독 아래 팀에 입단 의사를 밝혀온 선수들이 의기투합하고, 새로운 팀 '최강 몬스터즈'로서 오직 승리뿐인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에피소드 1
제 1화
야구 레전드들이 모두 모인 대한민국 최강의 야구팀이 탄생한다. 올타임 레전드 이승엽의 감독 아래 팀에 입단 의사를 밝혀온 선수들이 의기투합하고, 새로운 팀 '최강 몬스터즈'로써 이승엽 감독의 리드 아래 첫 경기를 치른다.
에피소드 2
제 2화
한국 고교 야구 리그의 최강자인 덕수고등학교와 대결에 나선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이 젊은 패기에 지지 않는 노련함으로 게임을 이끈다. 박용택 선수의 노장 투혼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긴장 가득했던 대결이 끝난 탓인지 멤버들 중 많은 수가 컨디션 이상 증세를 보인다.
에피소드 3
제 3화
결국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벌어지고, 팔꿈치 부상으로 고통을 호소하던 몬스터즈는 투수 교체를 요청한다. 그러나 규정상 선수 교체를 바로 할 수 없고, 덕수고에게 기회가 온다.
에피소드 4
제 4화
1, 2차전 게임 모두 좋은 성적을 낸 몬스터즈는 기세를 이어간다. 그리고 충암고는 이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그리고 충암고는 빠른 공이 날아오자 기다렸다는 듯 안타를 친다.
에피소드 5
제 5화
불패 신화 3연승의 몬스터즈는 대학팀과의 첫 경기에서 최강 동의대와 맞붙는다. 이전까지와는 다른 상대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기가 이어진다.
에피소드 6
제 6화
9회 말, 동의대와의 경기에서 딱 한 점만 얻는다면 최강몬스터즈는 우승을 할 수 있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경기가 시작된다.
김성근
박용택
송승준
정근우
유희관
이대호
이택근
김선우
정용검
장원삼
이승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