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이자 암보다 더 두려운 질병, 치매! 인형을 자식처럼 돌보는 치매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를 14년째 돌보는 딸, 김정미 씨. 모녀의 안타까운 사연은? 사실 저도 엄마처럼 치매에 걸릴까 봐 무서워요. 치매 대물림을 걱정하는 그녀의 일상 전/격/분/석! 그 속에 놓쳤던 치매 신호가 있었다?! 키오스크 주문도 척척~♡ 경도인지장애 극복 후 바리스타로 변신한 김정자 씨. 뇌 건강 전도사로 거듭난 비결은? 급속도로 진행되는 치매에 브레이크를 걸어라! 치매 막는 골든타임 대.공.개!

두 번째 이야기는? 심각한 우울증까지 유발하는 대한민국 신종 만성질환, 탈모! 33년째 탈모로 고통받고 있는 표옥례 씨. 극심한 탈모는 사람들 만나는 것까지 두렵게 할 정도로 그녀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표옥례 씨가 탈모에서 벗어나기 위해 동원하는 온갖 방법들! 그런데!!! 오히려 탈모를 악화 시키는 주범이다?! 풍성한 모발과 삶의 행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이한화 씨. 그녀만의 탈모 극복 비결은? 똑똑하고, 슬기롭게 탈모에서 헤어(Hair)나라! 탈모 탈출법 대.공.개!

네 번째 이야기는? 7년째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는 아내를 홀로 돌보는 김태복 씨. 온종일 집안일과 아내를 돌보는 데 시간을 쓰지만 아내는 그의 이름도, 자신의 이름도 잊어버렸다. 자신이 없으면 불안해하고 수시로 돌발 행동을 하는 아내 때문에 외출도, 친구와의 만남도 포기한 지 오래다 아내의 기억과 함께 사라져 버린 남편의 개인 일상. 그런데! 그런 그에게 또 다른 고민이 생겼다 언제부턴가 시작된 건망증이 바로 그것! 깜박깜박하는 날이 점점 많아진다는 김태복 씨! 그는 이런 건망증이 치매의 전조증상일까 봐 두렵기만 하다. 영어 공부도 척척! 암기력 왕이라는 76세 차준례 씨. 그런 그녀가 한때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았었다는데. 경도인지장애를 극복한 그녀의 비결은? 세상에서 제일 슬픈 병 ‘치매’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대.공.개!

‘제 아내는요 (I believe~♬) 어떨 때 보면 저보다 ‘술’을 더 사랑하는 거 같아요‘ 근심 가득한 얼굴로 메디컬 공조 팀의 문을 두드린 남편 정윤희 씨. 50여 년 동안 함께 살다 보니 모르는 건 없을 정도지만, 딱 한 가지 이해 불가한 일이 아내 박공임 씨의 술 사랑이라는데. 애주가 아내와 술은 입에 대지도 못하는 남편! 아내 입으로는 술이 술술~ 들어가고 남편 입으로는 잔소리만 줄줄 새어 나가는 동안, 어째 닮아 가는 거라곤 불룩해지는 뱃살과 함께 위태로운 건강 상태?! 과연 팀은 위기의 부부를 도울 수 있을까? 헛! 둘! 헛! 둘! 누구보다 활기차게 시작되는 남애경 씨의 하루! 과거 만성피로, 위염, 치주염, 급성신우신염까지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었던 그녀. 그녀를 병들게 한 독소를 잡고 생기발랄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된 간(肝)편~한 비결은?!

여섯 번째 이야기는? 경력 23년 차 베테랑 보험 설계사 조은숙 씨. 그.런.데 그녀에게 큰 고민이 생겼다! 바로 사람들을 만나는 게 두려워졌다는 것! 그 이유는 바로 가르마를 중심으로 시작된 탈모 때문인데. 탈모를 극복하고자 할 수 있는 방법을 총동원해 보았지만, 노력이 무색하게 계속 진행되는 탈모 때문에 걱정은 나날이 깊어진다. 갱년기 이후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김명교 씨 그런데 ‘이것’을 채우며 풍성한 머리숱과 탱탱한 피부를 되찾아 제2의 청춘을 만끽하고 있다 과연 다시 찾은 젊음의 비결은? 중년 여성의 자존감 도둑 ‘탈모’ 탈모를 극복하는 비결 대.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