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이의 명령을 듣지않는 비트, 사람과 달리 컴퓨터는 구체적으로 명령해야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것을 알려주기 위해 하루동안 서티브가 비트가 되어 다함이와 놀아주게 된다. 과연 다함이는 비트와 서비트에게 구체적으로 명령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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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봄 채널의 새로운 아이템 3D프린터! 3D프린터로 무언가를 만들려면 입력을 해야함을 알게 되면서 입력과 출력의 개념, 우리 주변의 다양한 입력 장치와 출력 장치를 탐색해본다.

전교회장선거에 출마한 서티브, 하지만 아무런 대책없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가운데 나봄이를 주축으로 선거캠프가 꾸려진다. 큰 문제를 작게 나누어 생각해보는 '문제분해'를 통해 선거 운동을 잘게 쪼개어 보는 아이들... 3일밖에 남지않은 선거, 서티브는 과연 회장이 될 수 있을까?

현장체험학습에서 장기자랑 시간에 춤 공연을 해야하는 서티브. 하지만 춤이 잘 외워지지 않고. 패턴을 알면 더 쉽고 효율적으로 기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다해. 과연 서티브는 공연을 잘 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