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사건 전담반 끝까지 간다

한 가정을 망가뜨린 참혹한 화재, 그리고 뒤바뀐 시신! 범인이 보낸 두통의 편지 속에 숨은 진실은?

평범한 50대 주부의 미스터리한 죽음! 제압의 흔적도 반항의 흔적도 없이 비닐봉지를 쓰고 서서히 죽어간 피해자. 그 죽음의 진실은? 그녀의 마지막을 기록한 CCTV 속 용의자를 찾아라!

트럭을 들이받은 채 어둠 속에 버려진 택시, 그리고 택시기사의 이상한 죽음! 범인은 어디에서 택시를 탔고, 택시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그날의 진실을 추적한다.

서울 도로 한복판에 전시하듯 유기된 시신. 누군가에 의해 깨끗이 씻긴 시신은 배수로에서 전라의 상태로 발견된다. 한 명의 피해자, 네 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 속 진짜 범인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