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몰랐던 다섯 남자의 만남, 바이커들의 버킷리스트인 유럽 바이크 투어를계기로 그들의 만남이 주선된다. 어색하지만 그들의 바이크 해외 투어에 대한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만남의 시간.사전 인터뷰로 어색하지만 설레는 첫인사를 나눈 원정대는 바이커들의 꿈의 여행지 ‘이탈리아’로 떠난다. 원정대의 설레는 첫 여정의 시작.이탈리아 ‘로마’로 도착해 첫 숙소까지 약간의 우여곡절도 잠시일사천리로 바이크 렌탈 후‘살레르노’ 베이스캠프로의 여정과 ‘나폴리’의 여정을 떠나는데...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라는 괴테의 말처럼!이탈리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세계 3대 미항 ‘나폴리’ 도착과 동시에정신줄 전원도 꺼져버리게 만든 ‘김선빈’ 멘탈 가출 사건이 발생한다. 정신줄 가다듬고 여정을 시작하는 원정대. 맛집에서 피자로 배 든든히 채우고 나폴리를 여행하는 바이크 원정대는 자유를 만끽한다. 다음 날, M.C the MAX의 이수, 제이윤은 원정대와 함께 부를 로고송을 작업하고, 다른 멤버들은 베이스캠프 곳곳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여행하는데...

시원한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천혜의 자연을 감상하며 달리는 원정대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선정된 아말피 해안도로를 달려 나폴리를 사이에 두고 나폴리와 마주하며 살레르노에서 35km 떨어진 소렌토에 도착한 바이크 원정대. 아기자기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해안마을 소렌토를 여행한다. 다음 날,아말피 해안의 숨겨진 보석 ‘라벨로’로 향하는 바이크 원정대. 매년 7~10월에 큰 음악 축제가 열릴 정도로 음악을 사랑하는 라벨로 사람들. 그래서 라벨로를 음악의 도시라 칭하는데... 잠시 후, 음악의 도시가 건강의 도시가 된 사연이 밝혀진다!

바이크 투어 여정의 마지막! 바이크를 타고 달렸던 꿈만 같았던 여정도 끝이 나고, 원정대의 로고송도 마무리를 향해간다. 드디어 M.C the MAX가 원정대를 위해 만든 로고송을 녹음해보는 원정대. 그리고, M.C the MAX의 버스킹 공연을 위해 장비를 챙겨 해변가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