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하고 아늑한 방구석에서 들려주는 영화 이야기는 감독, 배우를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서 시작된다. 관객으로서는 쉽게 들을 수 없는 짜릿하고 흥미진진한 영화 속 뒷이야기를 직접 알려주며, 영화에 대해 한층 더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영화와 관련된 역사, 심리학 등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인문학 지식을 더해 영화와 인문학이라는 두 주제를 쉽고 흥미로운 토크 형식으로 녹여낸다.
봉태규
장성규
윤종신
변영주
장도연
주성철
민규동
장윤주
정재형
김민지
신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