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터

90년대 프로 농구 선수 우지원, 김훈, 양희승, 현주엽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로 구성된 농구팀의 감독이 되어 농구 경기를 펼친다.

첫 대결을 마친 Team K 팀과 Team Y 팀원들은 각자 훈련 일지를 써 내려가고 다음 경기를 위한 작전을 세운다.

팀 K와의 경기를 앞둔 팀 W는 체력 훈련에 나서고, 팀 K는 멤버들 간의 화합을 이끌어내려 한다.

우승후보 팀 Y와의 2차전을 앞둔 팀 H는 체력훈련에 나서고, 팀 Y는 팀 H를 묶어버릴 전략을 짠다.

2연패를 기록한 팀 W는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하고, 결승에 진출한 팀 Y는 MT를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