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인 차타니 카시코는 광고회사에서 10년 째 근무 중으로 못 하는 업무가 없는 만능 직원이다. 그녀가 우연히 길에서 부딪힌 23살의 남자와 운명처럼 애정관계에 얽힌다.
EPISODE 1
Episode 1
광고 회사에서 일하는 카시코는 거래처 옥외 간판을 설치하다 지나가는 남자와 부딪쳐 간판이 망가진다. 카시코가 항의를 하자 그 남자는 불법 아니냐고 따지면서 명함을 받아 간다.
EPISODE 2
Episode 2
회사의 운명이 아사히에게 달리자 카시코는 기억을 잃은 아사히에게 그의 정체에 대해 숨긴다.
EPISODE 3
Episode 3
와타루는 카시코에게 아사히의 정체를 감춘 이유를 듣고 자신도 비밀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한다. 와타루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카시코는 뭔가 다른 의도가 있는 건 아닌지 고민한다.
EPISODE 4
Episode 4
아사히는 보너스를 받고 카시코에게 놀러가자고 한다. 카시코는 데이트인 줄 알고 들뜬 마음으로 나가지만 그 자리엔 와타루도 있어 실망한다. 카시코는 왠지 둘 사이에 낀 느낌이다.
EPISODE 5
Episode 5
카시코는 아사히가 직접 만든 열쇠고리를 보고 그의 매력에 빠져 모든 것이 멋지게 보인다. 카시코의 변화에 눈치 빠른 와타루가 추궁을 해 카시코의 마음을 확인한다.
EPISODE 6
Episode 6
아사히는 카시코와 함께 공모전을 준비해 제출하고, 발표 작업을 위해 두 사람을 정장을 사러간다. 정장을 입은 아사히의 모습에 카시코는 다시 한번 그의 매력에 빠지고 만다.
Kaito Takahashi
Yuki Sakurai
Minami Tanaka
Seiya Suezawa
Rin Kataoka
Shuko Ito
Noriko Nakagawa
Shigenori Tana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