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범죄 · 드라마 종군 기자로 활약했던 프레드는 프랑스로 돌아와 지역 뉴스를 맡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딸 로자가 다리에서 떨어진 시신을 목격하는데 당국에서는 제대로 된 수사도 없이 신원 불상자로 장례를 치르려 한다. 사망자의 가족을 찾아달라는 로자의 간곡한 부탁에 프레드는 친한 경찰 피에르 곁을 맴돌며 조금씩 사건의 실체에 다가간다. 2025년 · 1h 3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