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조선시대, 상궁이 된 야심가 김개시는 선왕의 아들이자 유약한 군주 광해군의 총애에 힘입어 어린 시절의 악연 인목대비를 상대로 처절한 암투를 펼친다. 1995년 · 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