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
에피소드 1
최고의 세트를 기획해 드립니다!’세트 메뉴 개발이 가장 어려운 전국 사장님들을 위해,‘맛’ 좀 아는 TF가 뭉쳤다!미각과 입담 모두 갖춘, 타고난 ‘입’의 소유자 ‘이준’ 팀장세트 구성은 실전! 칼 좀 잡아본(?) 유일한 요리 경력직 ‘윤남노’ 과장 대륙의 맛을 평정한 ‘소스 장인’ ‘건희’ 대리뭐든지 많이 먹을(?) 준비된 MZ 대표 먹방러 ‘맵하니’ 사원까지!이들이 맡은 특별 임무는 바로, ‘최고의 세트를 조합하라!’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사원에게는 ‘임원 채용권’과 함께 찐 ‘금수저’가 수여된다는데...치열한 세트 전쟁의 끝, 승리의 여신은 과연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커플의 메카! ‘잠실 송리단길’에 위치한 첫 번째 식당‘커플을 위한 세트 메뉴’를 만들어달라는 의뢰를 받고 찾아간 첫 번째 가게! 한 젓가락마다 고기가 걸려드는 ‘고기 폭탄’ 쌀국수,바삭함이 일품인 ‘짜조’까지 모든 메뉴가 완벽한데...그때, 팀원들의 눈에 들어온 경악스러운 설명문?‘사장님 실수하시는 거예요!’ 팀원들의 만류에도 사장님의 뚝심은 꺾이지 않고, 그 와중에 세트 구성을 힘들게 하는 신메뉴까지 등장?과연 이 세트 전쟁의 첫 번째 승자는?3040 직장인들의 성지, ‘마곡’의 중심 상권에 자리한 두 번째 식당‘직장인 회식 세트’ 개발을 의뢰받고 찾아간 두 번째 의뢰지!끝도 없이 등장하는 메뉴들에 팀원들의 정신이 혼미해지던 그때,‘이런 회식이면 100번도 할 수 있는데!’맵 사원의 놀라운 먹방 능력이 빛을 발휘하기 시작한다!모두가 세트 개발에 몰두한 사이에도 본격 나 홀로 먹방에 몰입한 한 사람?승리에 목마른 자와 아직 배고픈 자(?)의 동상이몽이 펼쳐진다!‘인천’ 주민들의 작은 아지트, 세 번째 식당‘인천 앞바다가 통째로 왔는데?’ 눈앞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 쇼와 노곤한 분위기에, 세트포유 TF의 본분을 잊은(?) 팀원들... 결국 조기 퇴근 선언까지!?퇴근 후엔 분위기 완전 회식 모드! 이런 자리에서 진지한 이야기가 빠질 수 없지!서로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놓으며 분위기는 점점 깊어지는데...과연 이들은 촬영을 마무리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