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소년탐정 김전일과 그의 소꿉친구 미유키가 가는 곳에는 항상 미스테리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김전일은 사건마다 놀라운 추리력을 선보이며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에피소드 1
홍콩으로 간 김전일과 미유키. 그러나 갑작스럽게 미유키가 납치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미유키를 찾던 김전일은 우연히 미유키와 쌍둥이처럼 꼭 닮은 란을 만나게 된다. 미유키를 찾는 걸 도와달라고 란에게 부탁하자 이번엔 눈앞에서 독살사건이 벌어지는데...
에피소드 2
홍콩에서 정체불명의 독룡이 일으킨 사건에 휘말린 김전일. 다행히 납치됐던 미유키는 찾았지만 범인으로 의심되던 용의자가 시체로 발견된다. 또한 사라진 구룡성의 보물에 얽힌 비밀을 둘러싸고 홍콩 거리가 불바다로 변할 위기가 닥쳐오는데...
에피소드 3
홍콩의 파멸이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세 사람의 목숨이 희생되었다. 삼엄한 경비 속에서 벌어진 죽음들이 가리키는 진범은 과연 누구일까? 김전일은 조금씩 진범 독룡의 정체를 향해 나아가는데...
에피소드 4
사건의 수수께끼가 밝혀지는 가운데 구룡성의 봉인된 과거가 점차 그 모습을 드러낸다. 김전일은 그 엉켜있던 실타래를 모두 풀어낸다. 그리고 그가 마지막에 도달한 진실이 밝혀지는데...
에피소드 5
김전일과 미유키는 보물찾기 TV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외딴 섬, 연금도를 찾았다. 하지만 배는 불길에 휩싸이고 폭풍때문에 일행은 섬에 갇힌다. 그러던 중 행방불명됐던 조감독 마유무라가 싸늘한 시체가 발견되는데...
에피소드 6
비극의 막이 오르기 시작한 외딴 섬. 희생자들은 하나 둘씩 늘어간다. 밀실이 되어버린 저택에서 알리바이가 없는 한 명, 레이카가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데... 과연 범인의 정체는?
나카가와 아키코
코스기 쥬로타
마츠노 타이키
모리카와 토시유키
이이즈카 마유미
강수진
이지현
김환진
이상헌
유해무
성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