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가 요즘 재밌게 보는 TV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와 서동주가 말하는 이혼의 모든 것, 그리고 베테랑 배우 김응수가 생각하는 곽철용 캐릭터의 매력 등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수영 강사로 일하며 주부 회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송하빈의 이야기와 케니가 경험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토크가 이어진다.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현진영이 자신이 경험했던 구치소에 대한 일화를 이야기한다. 이후 90년대 생이 말하는 부모님, 소비를 부르는 화법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1년째 솔로 생활을 유지 중인 김영희의 이야기와 한국살이 2년 째인 대니초의 서툰 한국 생활에 대한 일화, 그리고 배우 겸 명리학자로 활동 중인 최제우의 이야기 등 다양한 토크가 펼쳐진다.

박미선이 말하는 나이와 욕망의 상관관계는 과연 무엇일지? 그리고 맛집 감별사 김준현이 말하는 음식 철학과 알파고가 생각하는 한국 미신에 대한 견해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 경력 30년 차 박미선이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새로운 과제들과 김준현이 말하는 뚱뚱한 사람들에 대한 오해, 그리고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밝히는 패션 팁 등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