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M

지루한 다큐멘터리는 이제 그만! 그동안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일상 속 소소한 궁금증부터 누구에게도 물어볼 수 없었던 발칙한 궁금증까지! 도무지 지루할 틈이 없는 MBC 신개념 다큐멘터리! '인간에게 브래지어가 꼭 필요할까?' 아침에 눈을 뜨면 하고, 집에 오자마자 벗어버리는 것. 온갖 불편함에도 입을 수밖에 없는 계륵 같은 존재, 브래지어. 대체 누가, 왜, 언제부터 브래지어를 입기 시작했을까? 여성들이 브래지어를 벗어 던졌다! 아나운서 최초 노브래지어 방송에 도전한 MBC 임현주 아나운서. 준비된 의상에 유난히 도드라지 는 그것. 예기치 못한 상황에 생방송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과연 그녀는 노브래지어로 방송을 무사히 마쳤을까? 매일 브래지어와 함께하던 여성들의 좌충우돌 노브래지어 챌린지와 난생처음 브래지어를 입은 남성들의 곡소리 나는 체험기 대 공개! 브래지어를 둘러싼 수많은 이야기, 인간이 브래지어를 꼭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어떤 인간은 왜 몸치일까?'

첫 방송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MBC 신개념 다큐멘터리! 그 두 번째 이야기! '인간은 첫눈에 반할 수 있을까?'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첫눈에 반하면 실제로 심장이 쿵 내려앉고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듯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을까? 정말 짧은 순간에 사랑에 빠진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가능한 일일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준비한 대규모 실험은 바로 1대 30 미팅! 한 명의 피험자가 무려 30명의 이성을 한꺼번에 만나는 기상천외한 미팅의 현장. 매력적인 상대가 끊임없이 등장하는 당황스럽고도 행복한 상황에서 피험자들이 보인 행동은 과연 무엇일까. 알 듯 말 듯 어려운 사랑의 감정을 과학적 으로 풀어낸 설렘 가득한 실험! 과연 인간은 첫눈에 반할 수 있을까? '인간은 왜 콘돔을 어려워할까?' 서랍 속 그리고, 지갑 속. 들키지 않게 구석진 곳에 꼭꼭 숨기고, 당당히 이름을 말하기도 어려운 그것, 콘돔. 인간은 왜 콘돔을 어려워하게 됐을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80대부터 20대까지, 다양

“눈치백단 슈퍼파워~” 개그맨 김영철이 들려주는 눈치!!! 외신도 주목한 한국문화가 있다! 한국인들의 문화적 DNA에 존재하는 슈퍼파워 즉 하나의 초능력으로 소개된 눈치（NUNCHI） 문화이다.（violin）까지 눈치코치로 능숙하게 연주한다. 정말 이예성 학생은 타고난 눈치를 가지고 태어났을까? 총 네 가지 검사를 가지고 전문가와 함께 실제 눈치 테스트를 진행한 이예성 학생. 사회적 민감성과 연대감, 감성 지능, 공감 능력 테스트에서 밝혀진 이예성 학생의 놀라운 눈치 테스트 결과가 공개된다. ■ 눈치 보지 말고, 눈치 챙기자! (feat. 넵병, 갑질) 대한민국 직장인 10명 중 7명, 약 70%가 걸렸다는 “넵병”! SNS상에서 이루어지는 대화에서 직장 상사에게 어떤 대답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우리의 미생들! “넵, 네, 넹, 넴”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질 정도로 널리 공감하는 현상이다. 어쩌다 직장인들은 “네” 한 글자 안에서도 눈치를 살피는 가자미가 되었을까? 팀장님 기분 좋으면

우리는 왜 라면을 좋아할까? ‘라면을 사랑하고, 라면과 함께 살아가는 별별 인간들’의 이야기! 라면 1인당 소비량 전 세계 압도적인 1위, 대한민국! 1인당 연간 약 74개의 라면을 먹는다고. 대통령부터 대기업 총수까지 예외는 없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의 라면 사랑은 대단했다고 전해진다. 노 전 대통령과 함께 한 전담 셰프가 전하는 ‘대통령의 라면 레시피’까지 있다는데,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그렇다면 한국인은 왜 이토록 라면을 사랑하는 걸까? 라면이란 ‘간편하고 저렴하게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식품’이지만, 이 이유만으로는 부족하다. 한 유명 칼럼니스트는 ‘라면은 그저 간편한 식품 이전에 하나의 혁명이었고, 우리 삶이라는 드라마에 꼭 필요한 조역이었다.’고 말한다. 어쩌다가 라면은 음식 그 이상을 넘어 우리 삶의 필수품이 된 걸까? 3월 5일 목요일 밤 10시 5분, 별의별 인간 연구소에서 라면을 사랑하고, 라면과 함께 살아가는 인간들의 면면을 속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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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3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해 지금까지 무려 30년 동안이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팝 음악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아온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캠’이 이렇게 장수하는 데에는 명실상부 디스크자키로서 오랜 시간 마이크 앞을 지켜온 배철수가 있었다. 그동안 전통 DJ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하지 않던 그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을 맞이하여 카메라 앞에 섰다!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DJ 배철수’의 일상, 그리고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만든 첫 PD인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까지. 지난 30년 간 한결같이 ‘배캠’의 자리를 지켜온 ‘DJ 배철수’가 42년 연예계 인생 최초로 [시리즈 M]에서 이제껏 숨겨왔던 이야기를 공개한다. ■ '배철수의 음악캠프' BBC에 가다! 1990년 3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의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30주년을 기념해 기획안 ‘Live at the BBC’ 2월 17일부터 닷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