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쌓인 오해와 갈등 때문에 어느새 멀어져 버린 아버지와 딸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승연
박한별
이건주
여경래
수빈
백일섭
강주은
박세라
박시후
최민수
전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