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수감된 초자연 현상 능력자를 자칭했던 여자 크리스티나 보이어의 과거와 그녀의 사건을 조사한 이들의 기록을 통해 비극의 진상을 파헤친다.
에피소드 1
폴터가이스트 소녀
사진작가 얀 바닝은 교도소에서 만난 크리스티나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지니는 염력으로 유명해진 친구와의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에피소드 2
누가 앰버 베넷을 죽였나?
1992년, 홀로 힘들게 딸 앰버를 키우다가 고향 콜럼버스를 떠나 지니가 있는 캐럴턴으로 향한 크리스티나에게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다.
에피소드 3
팀 티나 대 검찰
크리스티나의 가석방 신청은 매번 계속 기각된다. 얀을 비롯한 인물들이 그녀의 결백을 믿는 반면에 경찰 당국은 유죄를 의심치 않는다.
데이빗 슬로안
뮤리엘 피어슨
팀 클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