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프로그램에 나갔더니 옆방에 엄마 아들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K남매들의 연애 합숙 시작

처음 마주한 혈육의 썸타는 모습? 이젠 피할 수 없는 혈육의 몹쓸(?)플러팅 1열 직관! 드디어 시작된 첫 메시지 전송! 과연 내 혈육은 누구에게 마음을 전달했을까?

드디어 다가온 대망의 큐피드 데이트! 첫 번째 데이트 이후 호감의 방향이 바뀐 사람은? 그리고, 역대급 반전이 펼쳐질 남매들의 직업 공개 시간! 과연, 남매들은 어떤 사람일지?

“다른 사람이 궁금해졌어.” 첫 데이트 이후 복잡해지는 마음들 과연, 순간의 감정일까? 예측 불가 랜덤 데이트 매칭! 전화기 너머 이어질 데이트 상대가 제발 내 혈육이 아니기를...

전화기가 매칭해 준 두 번째 랜덤 데이트! “눈에 밟혀, 질투 나지” 서운함에 투정을 부려보지만 돌아오는 건 차가운 반응뿐? 오해로 향하는 감정의 소용돌이! 과연 그 진실은?

혈육이 선택한 상대와 떠난 강원도! 여행이 주는 설렘 속에서 감정은 더욱 휘몰아치는데…그날 밤 숙소 선택을 앞두고 흐르는 긴장감! 이들은 원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