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 화만 잘 내는 줄 알았지만 의외의 손재주를 가진 경규 아빠와 똑부러지는 딸 예림이가 해피 바이러스 유재환과 전국 방방곡곡을 떠돌며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일손도 돕고, 재롱으로 웃음꽃도 피우고자 전국 유랑길에 오른다.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