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라는 시선을 받기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누구보다 평범 그 자체인 사람들의 출근길을 함께 해본다.
EPISODE 1
뇌성마비 장애인 기자 이영광
1인 미디어의 선구자, 뇌성마비 1급 장애인 기자 이영광! 인터뷰로 만난 사람만 무려 750명?! 날카로운 질문으로 세상의 이면을 파헤치는 언론인.
EPISODE 2
시각장애인 영화감독 노동주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영화감독 노동주. 장소 섭외, 연기 지도, 촬영, 편집까지 직접! 그렇게 만든 영화만 벌써 5편이라는데... 눈을 감고 보는 세상을 이야기하다.
EPISODE 3
유품정리사 김새별
죽음만큼만 삶에 관심을 가졌더라면 달라졌을까? 떠난 이의 마지막 이사를 돕는 유품정리사 김새별. 피와 악취에 가려진 한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보다.
EPISODE 4
호스피스병동 간호사 노윤선
매일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는 호스피스 병동 간호사 노윤선. 환자와 수다 떨기, 생일 파티하기, 액자 만들기까지… 바쁘다, 바빠! 삶의 마지막 순간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병원 라이프.
EPISODE 5
프리랜서 강사 최종희
새벽 5시 출근, 25시 퇴근! 24시간이 모자란 프리랜서 강사 최종희. 퇴근해도 끊나지 않는 일.일.일!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한 삶이지만 나는 오늘을 산다.
EPISODE 6
뮤지컬 배우 박승원
무대 위의 짜릿함을 잊을 수 없어! 노래하는 딴따라 박승원. 아르바이트, 오디션, 공연, 배달까지...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뮤지컬 배우 박승원의 '갓생'살이.
Han Ga-reum
Bak Byeong-gyu
Bak Min-suk